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 (문단 편집) ==== 테저랙트 (Tezerac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ezeract-front.png|width=100%]]}}}|| ||'''{{{+1 테저랙트}}}''' | Tezeract [br]'''$2,825,000''' ||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는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드디어 자동차가 진화한 것입니다. 새롭고 이질적인 차종의 선발주자가 된 이 녀석은 평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테저랙트가 태어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주제도 모르고 자기가 이동수단인 줄 아는 것들을 모두 조용히 처리해 버리기 위해서죠. 아무도 그걸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어느 편이 될지 잘 선택하십시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9.5 || || '''브레이크''' || 4.3 || || '''가속''' || 8.9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01.17 ||}}} }}}}}} ||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기차.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콘셉트 카#s-32|테르조 밀레니오]] 컨셉카와 후면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차량이다. 좋게 평하는 사람들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모티브 차량처럼 기본 휠의 LED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나쁘게 평하는 사람들은 테르조 밀레니오에 비해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생김새 탓에 독개구리, 야쿠자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토크 비율은 3대7 AWD이고, 최고속도는 125mph(201.168km/h)[* 연석 부스트 효과를 받으면 128mph(약 205km/h)]정도 나오며 전기차중 가장 빠른 최고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제로백은 전기차치곤 매우 느린 3초 초반인데, 이유는 테저렉트의 기형적인 데이터 수치 때문이다. GTA 5에서 차량의 가속과 최고속도는 엔진의 출력과 드래그 수치, 이론상 최고속도 수치(fInitialDriveMaxFlatVel)를 비롯해 트랙션, 휠 구동 방식 등 온갖 요소가 혼합되어 결정된다. 이 중에서 드래그 수치는 현실의 공기저항 수치(cd)와 비슷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그 외 다른 조건이 완벽히 동일한 기준)최고속도가 낮아진다. 테저랙트를 비롯한 거의 모든 슈퍼카들의 경우, 이론상 최고속도가 160대 전후로 설정되어 있고 드래그 수치도 9~12 정도를 왔다갔다 한다.[* 9 정도가 평균이며 10이나 그 이상은 높거나 매우 높은 수준, 7은 반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그런데 테저랙트는 엔진 힘과 드래그 수치가 '''엄청'''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엔진 힘의 경우 스톡 기준 '''딜레탄테(...)'''보다 조금 높은 0.1375이고 드래그 수치는 '''2'''로, 모든 이동 수단을 통틀어서 독보적으로 낮다. 이 기형적인 수치 때문에 테저랙트는 제로백이 전기 슈퍼카치곤 매우 느린데 최고 속도는 상위권인 괴상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변속기가 없고 100%의 토크가 계속 유지되는 전기차의 특성 덕분에 중후반 가속이 매우 뛰어나다. 변속이 없기 때문에 속도 손실이 없고 토크를 항상 최대로 발휘해 실질적인 가속은 뛰어나다. 특히, 4~5km 정도의 중거리 기록은 최상급이다. 커브시 다소 잘 미끄러지지만, 핸들 조작을 통해 금방 제자리를 찾아서 본의 아니게 비교적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드리프트가 전개된다. 다만, GTA 5 특성상, 드리프트보다는 미끄러짐 없이 빠져나가는 방식이 훨씬 빠른 코너링 방법이기에 이 차량의 커브시 특성은 속도면에서 그리 유리하진 않다. 게다가 급커브시 언더스티어 성향을 강하게 보이며 드리프트가 전개되기 때문에 직선이 아닌 레이스 구간에서 역시 유리하지 않다. 전기차 특성상 기어 변속이 없어 후진/중립/전진 세개의 기어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차량이 변속시 살짝 속도 손실이 있는것에 비해 그런 것 없이 쭉쭉 치고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모든 전기차가 동일. 코너링과 브레이크 성능이 중후반가속, 최고속도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특히 도심주행을 할 때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게 느껴질 수 있다. 무게는 전기차 특유의 배터리 무게로 인해 1,800kg이다. 7,500kg인 비질란테와 1,995kg인 네로와 3톤인 디베스트 에이트와 함께 슈퍼카 최상위권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브레이크 성능은 슈퍼카 중 최악 수준. 아주 질질 밀린다. 전면유리가 다른 차들에 비해 특이하다. 선팅이 굉장히 진하게 되며, 개조가능한 충격완충장치가 탑승자의 목 아래 부분까지 가려주기 때문에 피격범위가 상당히 작다. 성능만 놓고 보면 장점이 꽤 많은 차이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다 특정 상황에서는 더 나은 차가 있기에 저평가받고 있는 차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거나 한 번 타보고 싶다면 세일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이 비싸 할인 비율도 크다. 출시 당시 가속/최속 최강, 다시말해 직빨강자라는 점에서 X80 프로토와 컨셉이 겹쳐 말이 많았다. 두 차량이 출시하며 각각 슈퍼카 가격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것도 동일하다. 거기에 사륜인 것마저 동일. 전기차가 아니었다면 사실상 같은 차가 될 뻔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둘을 구분짓는건 바로 코너링 성능과 브레이크 성능. 타임만 보면 직빨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X80을 이기지만, 코너링 성능은 좋지않다. 중~고속 이상에서는 타각을 주기만해도 리어가 미끄러지는데 이는 상당한 감속을 유발해 겉멋이나 재미는 있을지몰라도 랩타임에는 전혀 좋지않다. 브레이크 성능은 더 가관이라 슈퍼카 전체로 놓고봐도 최하위권인 수준. 반면 X80은 좋은 성능의 브레이크로 감속 및 제동이 원활하고 그립또한 테저랙트에 비하여 나쁜편은 아니다. 게다가 지금도 스턴트 레이스에서 1위 기록을 자주 남기는 차가 X80이기에 레이스 성적으로 봤을때도 X80이 앞선다. 사실상 테저랙트의 존재가치는 직빨뿐인데 이건 스포츠카인 파리아에게도 밀린다. 하지만 차체 자체가 워낙 낮기도 하고 상술했듯 완충보호장치가 탑승자의 전면을 일부 보호해주기도 하고 후면 엔진룸 창문 또한 작기때문에 측면은 몰라도 전후면에 있어서 어느정도 탑승자 보호가 가능하다. 전기차인만큼 속도 또한 무척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습격 이동이나 도심 드라이브에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